돌체뮤직

서울 일부 특정 호텔에서
호텔 소속의 전속 연주 업체를 통해서 예약을 안 할 시에는
몇 십만 원의 세팅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.

피아노 조율비 등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,
진짜 말도 안되는 것은
피아노 조율은 1년에 2번이면 충분하고

회 당 10만원 이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

매 예식마다 모든 고객님께 이 금액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입니다.
(야외 그랜드 피아노는 예외 일수도 있습니다)

또한 보면대 사용료를 요구하는 곳도 있는데
그냥 구석에 놓여져 있는 1만 원도 안되는 보면대 입니다.

호텔에서는 어떻게든 수익을 더 내기 위해서
잘 모르시는 순진한 고객들에게
돈을 더 뜯어내기 위한 신종 호텔 마케팅입니다.

또한 이런 마케팅도 호텔 예약 담당자마다 다릅니다.

어떤 담당자는
비싸고 비 합리적인 전속 업체가 아닌,
고객들을 배려해서 저희 업체를 추천해 주는 분도 있으시고

또 어떻게든 실적을 올리려고
외부 연주 업체를 험담하는  분도 있습니다.
(물론 외부업체들이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. 하다 못해 비 전공자가 운영하는 곳도 있고요)



또한 호텔 전속 업체가 실력이 더 좋다는 것도 거짓입니다.

연주자들도 저희보다 객관적으로
실력이 아래인 연주자들도 더 많습니다.
그러면서 연주 비용은 저희 비용 대비 3~4배를 더 받습니다.
물론 연주자들이 가져가는 비용은 상당히 저희 페이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.


어차피 전속 연주 업체 입장에서는
그만큼 쉽게 호텔 측 영업을 통해서 예약하신 분들이라
아무 연주자들이나 대충 보내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.

웨딩 카페, 플래너를 통해서 하는 경우도 비슷하겠지요...




돌체뮤직은 저희 이름을 걸고 24년을 넘게 운영한 업체입니다.

한분 한분
다 직접 소통 하고, 저희만의 장점을 어필하여
1대1로 맺어진 귀한 인연입니다.

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올리는 것이 아닌
저희가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여 상을 차리고 난 뒤에 수저를 올립니다.

그렇기 때문에 더욱 진심을 다해서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.

24년이 넘는 기간을 '실력' 하나로 인정 받고 운영해왔습니다.



ㅅㄹ호텔, ㄹㄷ호텔 등 일부 유명 호텔 직원 중 일부도
본인 자신의 결혼식에는
전속 업체가 아닌 돌체뮤직에 부탁하신 일례도 있습니다.



호텔에서 말도 안되는 과한 세팅비를 요구하시는 경우
조율비 등에 대해서
불합리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항의하셔도 되십니다.

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 주시면 성심껏 알려드리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